CodeStates - Section04 회고 블로깅

어느새 section04까지 달리게 되었다! 부트캠프를 시작한지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회고를 작성해 보려고 한다.

 

 

1. 목표 상기

-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내가 하는일이 만족스러운 개발자
-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 리더쉽 있고, 상대방을 존중할줄 아는 사람이 되자.

section04가 끝난 지금부터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방에서 나혼자 공부하는것이 다였지만, 이제 사람들과 어울려서 무언가를 만들어 간다는것이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도 되는것같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 성격상 먼저 리더의 역할을 자원해서 하지는 않겠지만, 상황이 생긴다면 도전해 볼 의향이 있다. 어떤식으로 작업을 이끌어 나가야할지, 또한 나 혼자만을 컨트롤 하는것이 아닌 다른 누군가와 함께 공동의 목표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을 경험 해볼 수 있을것 같다고 느꼈다. 전에 잠시 경험했던 회사생활에서 소통의 중요성에 관해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다. 작은 문제도 소통으로 인해서 큰 문제로 바뀌는 경우를 자주 봐왔기 때문이다. 반대로 큰문제의 경우도 소통으로 인해 쉽게 해결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것들을 종합해 봤을때, 소통에 대해서 더 신경쓰고, 비중을 둬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 Keep / Problem

- Keep

매일매일 개발 공부하고 블로깅하기.

아침에 원하는 시간 맞춰서 일어나기.

스트레스와 상황에 무너지지 않는 멘탈.

포기하지 않는 마음.

 

- Probleam

늦게 잠자리에 들고, 보상심리로 핸드폰 하는 습관.

규칙적이지 못한 식사와 움직이지 않아서 건강의 악화.

집중하지 못하는데 계속 컴퓨터를 잡고 있는 습관.

컴퓨터게임을 시작하게 된것.

시간이 흐르니 집중도가 떨어진것.

매일 해야할 일들을 미루거나 몰아서 하려는 습관.

 

 

 

3. Try

- Try (Action Items)

지금까지 밀어뒀던 헬스장을 등록했고 최소한 주에 3회정도는 방문해서 운동을 하려고 하고있다. 지금까지는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일론 머스크도 시간내서 운동을 하는데 너는 뭐하냐?" 는 말을 어디선가 듣고 마음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ㅋㅋㅋ. 사실 문제는 시간이 없는것이 아니라 내가 조금 게을렀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워서 쉰다는 핑계로 유튜브보던 시간을 조금 줄이니 최소한 밖에서 산책한바퀴라도 할 시간이 생겼다. 그리고 매일 해야할 일들을 미루게 되는 경우가 요즘 조금 잦아지고 있다. 특히 블로깅의 경우 매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는데 정말 쉽지가 않은것 같다. 계획을 조금 바꾸어서 매일 기록은 못하더라도 특정 이슈사항이 있을때, 기록해야하는 일이 생겼을때 미루지 않고 바로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